'내 친구와 식샤' 서현진, 걸그룹 '밀크' 출신다운 노래 실력 들어보니

서현진, 걸그룹 '밀크' 출신다운 노래 실력


서현진,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배우 서현진이 걸그룹 출신 다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이하 '내친구와식샤')에서 서현진은 캄프 누로 떠난 멤버들을 뒤로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서현진은 캄프 누로 떠난 멤버들을 뒤로한 채 홀로 스페인의 길거리를 거닐었다.

서현진은 한 카페에 자리를 잡더니 이내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서현진의 부드러운 음색과 감각은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통역을 담당한 스태프에게 장미꽃 한 송이를 받고 "나 10년 만에 남자한테 꽃 받아본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후 '식샤를 합시다', '신들의 만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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