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통신 전문기업 KDDI Korea(케이디디아이코리아, 대표이사 이성진)가 한국ACE화재와 콜센터 ASP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ACE화재의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유치함으로써 KDDI Korea는 통신 사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KDDI Korea(케이디디아이코리아)는 글로벌 통신회사인 KDDI의 한국법인으로 1999년부터 국내에 기업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00년 KDDI 글로벌 데이터 센터 스탠다드를 적용한 인터넷 데이터센터를 구축, 인터넷과 데이터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기업용 전화, 데이터센터, 국제전용회선 및 SI, 위성통신 등의 다양한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ACE화재 콜센터에 제공하는 ASP는 콜센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서비스이다. KDDI Korea(케이디디아이코리아)는 콜센터에 필요한 모든 부가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유지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초기 투자비용 없이 원하는 부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DDI Korea(케이디디아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ACE화재 콜센터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KDDI Korea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ICT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며 “성숙기에 접어든 콜센터 ASP 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본력과 다양한 콜센터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2018년까지 1만석 이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