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테파니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워우. 여러분 감사합니다. 10년 전 예능한 이후로 이런 피드백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한 것.
스테파니는 지난 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오! 나의 체대 여신님'에 출연해 '여사님' 스타일의 말투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스테파니는 연극에서 선보였던 1인 7연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선보이기도 했다.
2005년 SM의 걸그룹 '천상지희 더그레이스'로 데뷔한 스테파니는 현재 SM의 위탁계약을 통해 마피아레코드에서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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