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확인 거부? 전 여친 출산 사실도 몰랐다 <공식입장>

입력 2015-09-10 16:40   수정 2015-09-10 16:43

김현중 "출산 통보 없었다"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10일 키이스트 측은 "최 씨의 출산에 관련해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적이 없다. 처음부터 친자가 맞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는데, 현재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힌 최 씨 측은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고 전했다.

이어 "친자확인 소송은,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확인을 해주지 않을 때 소송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김현중과 부모님은 처음부터 친자가 맞다면 책임진다고 했기에, 이와 관련해서는 소송할 일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친자 확인만 하면 될 일"이라며 "그동안의 소송은 이번 출산과는 무관한 일이기 때문에 기존 소송 건은 출관과 별개로 게속 진행될 것이며 결과는 법원에서 가려질 일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복무 중이다.

최씨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차 변론 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