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김상중
‘어쩌다 어른’에서 배우 김상중이 첫방송부터 타박을 당했다.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OtvN 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에는 MC인 김상중, 서경석, 남희석,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모여 이야기를 꾸렸다,
평균연령 45.5세인 4명의 MC들이 어른들의 고민과 행복, 진짜 사는 재미를 두고 거침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했다.
김상중은 ‘어쩌다 어른’의 진행을 맡았지만 여전한 ‘그것이 알고 싶다’ 톤을 선보여 다른 MC들의 타박을 받았다.
서경석은 김상중의 진행에 계속 태클을 걸며 “계속 ‘그것이 알고 싶다’ 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이 영희가 없냐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서경석은 “여전히 ‘징비록’ 톤”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CJ E&M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O tvN 39금 토크쇼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돼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