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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BC)에서 진행된 글로벌게임센터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현무진 엔씨소프트 전무, 양동기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준수 트리노드 대표 등 게임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약 2,933.8㎡ 규모의 부산 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특화 융합 게임산업을 육성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내에는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사무공간이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 앱노리, 이너스게임즈, 곰문, 넥스트 스테이지 등 9개 팀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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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해 e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게임 산업 지원 정책을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지난해 해운대 롤챔스 경기 현장에서 "게임 산업에 1000억 원을 투자해 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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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글로벌게임센터 오픈을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인디커넥트(BIC)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BIC 페스티벌은 인디게임 개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80여 개 국내외 인디게임 신작들이 공개된다. 더불어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파티, 인디게임 어워드 등이 진행된다.</p>
부산=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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