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마리텔' 출연
하연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했다.
하연수는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리텔'에서 플라워아트에 도전,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쁨에 겨운 하연수는 스카이콩콩을 타며 환호했을 정도.
결국 하연수는 "새벽 고속터미널에 가면 꽃을 사고 있는 나를 만날 수 있다"며 "시시간 검색어 1위를 했으니 커피 한잔 사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연수는 "내가 고속터미널 홍보대사는 아니지만 그곳에 가면 모든 재료를 살 수 있다"며 "생화가 부담스러우면 조화를 사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하연수는 '마리텔'이 만든 스타작가 '기미작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이 "기미작가를 닮았다"고 채팅창을 통해 말하자 "맞다"며 맞장구를 친 것.
하연수는 "나도 기미작가를 처음 보고 놀랐다"며 "웃는 모습이 비슷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하연수의 폭탄 선언에 ㈇?滂湧?"하연수 보러 고속터미널 가야겠네", "하연수와 커피를", "하연수, 꽃보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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