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위한 2015년 추석선물 키워드는 '면역력'

입력 2015-09-14 11:19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와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올 여름 닥쳤던 메르스 여파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 것으로 보인다.

면역력을 생성하는 면역시스템은 생애 초기에 형성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약해진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병에 더욱 쉽게 노출되며, 질병에 걸렸을 때 신체기능을 회복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때문에 면역력 생성을 도울 수 있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노인들의 면역력을 북돋울 수 있는 식품으로는 견과류가 인기가 많다.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해 노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을철을 전후로 수확돼 제철 식품의 풍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대표적인 면역력증강 식품으로 지방과 단백질을 다량으로 함유했으며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1이 풍부하다. 호두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냄새나 맛이 없는 양질의 지방으로 살이 찔 염려가 없고 오히려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준다. 뇌의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한 호두는 이 지방산의 역할로 인해 뇌기능을 향상시켜줌으로써 어린이나 청소년의 영양 간식으로 오랫동안 각광을 받았다.

호두가 어르신에게 좋은 점은 또 있다. 호두의 단백질과 비타민은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 이는 약해진 소화기능을 도와 변비나 장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 고민을 덜어줄 수 있다. 또한 호두에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나 질병을 예방하는 항산화기능이 있어 나이가 들어가는 속도를 줄이는 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호두는 어르신들에게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내산 호두 중에서는 천안호두가 명성이 높다. 고려 말 원나라로부터 수입된 호두가 천안으로 전해진 데서 유래한 천안호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명사인 천안호두과자로 발전했다. 고향으로 가는 길에 꼭 사먹어야 했던 애수어린 간식 호두과자는 최근 브랜드를 가진 명품 간식으로 발전해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구입해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호두과자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학화호두과자는 과거 호두과자의 명성을 그대로 이으면서도 엄선된 재료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호두과자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학화호두과자가 직접 개발한 팥앙금 제조법을 적용해 더욱 진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학화호두과자는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택배비를 제공하는 택배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학화호두과자 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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