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3~4개사 피칭 진행, 직접 자금 지원하거나 투자자 매칭 제공
스타트업뱅크(대표 임재호)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돕는 ‘2015 스타트업뱅크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5 스타트업뱅크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창업했으나 추가적인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에 스타트업뱅크에서 직접 자금을 지원하고, 사업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투자자 매칭 등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 또는 벤처 기업이라면 업종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스타트업뱅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본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작성하고 피칭을 신청하면 된다.
회사 등록과 함께 피칭을 신청하는 기업은 매주 목요일 투자 유치 설명회에 참석하여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이후 심사를 통해 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금 지원 및 투자를 받게 된다. 또한 전문 엔젤투자자와 직접 연결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스타트업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투자 유치의 문턱을 낮춰 스타트업 기업이 보다 주체적으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보다 쉽게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5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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