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그동안 미뤄왔던 외모 관리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명 뱀파이어 주사라고 불리는 PRP(Platelet Rich Plasma)주사에 대해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한다.
PRP 주사는 혈액을 추출해 원심 분리기를 거쳐 혈액을 혈장과 혈소판, 혈구로 분리해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로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피부를 회복시키고 젊게 만들기 때문에 자가혈 피부재생술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루디의원(구, 루이빈클리닉)의 PRP 주사는 재생 능력이 떨어진 피부에 자가혈에서 추출한 풍부한 성장인자를 직접 주입함으로써 피부 생기를 되찾는 데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세포기능 활성과 피부 결 개선, 탄력 및 화이트닝, 보습, 염증성 여드름 개선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이에 생기 있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를 원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특히 피부가 예민해 레이저 시술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루디의원(루디클리닉) 이상미 원장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숙련된 PRP 시술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 선택 시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원에서는 PRP 주사 외에도 연어의 정소(신생세포) 속 DNA에서 조직 재생성분을 가진 물질(PDRN)을 추출해 피부에 주사하는 PDRN 재생(연어주사) 시술과 아기주사로 알려진 재생주사,항산화 주사, 혈관영양주사 등 안티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시술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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