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역량을 ‘미(美)와 건강’에 집중해 해외 유명 화장품기업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부회장은 1977년 럭키(현 LG화학)에 입사한 뒤 38년간 재직하면서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산경영상은 한국경제신문이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의 경세제민(經世濟民) 사상을 기려 탁월한 경영실적과 훌륭한 기업문화를 이뤄낸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8일 오전 11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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