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꾸나 필립이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미나는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입으니 더 멋지죠?"라며 남자친구인 류필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애 공개후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는 미나와 군복을 입고 멋진 모습을 과시하는 류필립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위한 치킨, 과일 등이 담긴 도시락을 공개해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가수 미나와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은 지난달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열애 소식을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