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이 커플 찬성일세

입력 2015-09-16 10:35  

배우 손호준과 이다희의 로맨스 연기에 SBS '미세스캅'이 승승장구 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의 강력 1팀 5형제가 다시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화) 방송된 <미세스 캅> 14회는 전국 13.7%, 수도권 14.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5%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지난 14회에는 살인범 강재원(이강석 분) 사상사고를 내고 괴로워하는 도영(이다희 분)과 '내 마누라' 도영 지키기에 나선 진우(손호준 분)의 핑크빛 로맨스가 조금씩 싹을 틔웠다.

도영은 정당한 일을 했다는 믿음에도 강재원에 대한 미안함을 떨쳐내지 못 했다. 늘 당당했던 도영이 위축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진우는 힘들었던 과거 기억을 꺼내놓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도영을 향한 진우의 마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아들 재원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은 강태유(손병호 분) 회장은 영진(김희애 분)과 도영을 노린 보복성 공격을 계획했고, 도영이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4명의 장정이 그녀를 잡기 위해 전력을 다했지만, 도영은 그간 갈고닦은 실전 전투 실력을 발휘해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하마터면 큰 부상을 입을 뻔했음에도 도영은 반드시 강태유 회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웠고, 파트너 도영의 말릴 수 없는 집념을 아는 진우?걱정과 안쓰러움을 접어둔 채, 함께 사건 해결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들 재원을 잃은 강태유는 최영진과의 악연을 끝내기 위해 수사과장 염상민(이기영 분)을 포섭하는 등 본격적인 복수의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더했다.

형사 아줌마 김희애와 악의 축 손병호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한 SBS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