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젠펑 부회장은 이날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알리바바 코리안스타일 패션위크' 행사를 앞두고 국내 패션기업과의 교류 일정 중 이랜드그룹을 가장 먼저 찾았다.
이랜드의 패션 브랜드는 2013년부터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쇼핑몰 티몰과 소셜커머스 취화산에 입점돼 있다.
이규창 이랜드그룹 글로벌 인터넷 비즈니스 대표는 "이랜드그룹은 2년 전부터 알리바바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며 "향후 이랜드가 중국 시장에서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말했다.
한편, '알리바바 코리안스타일 패션위크'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전략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한경닷컴과 호바국제무역유한회사가 주관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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