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열애' 추자현, 中서 톱스타 되더니 1회 출연료가…'이 정도일 줄은!'

입력 2015-09-16 13:07   수정 2015-09-16 17:56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데스매치 승리로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헤드라이너’에서는 1라운드 미션이 진행됐다. DJ 11팀이 총 40분이라는 시간 동안 개인별 디제잉을 펼쳐 5분 동안 관객의 평가로 공연이 중단될 수도 있는 ‘릴레이 디제잉’ 미션이 그려졌다.

Mnet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문준영은 이 날 1라운드 미션에서 마지막 순서를 배정받으며 결국 1초도 공연하지 못하고 데스매치로 향했다. 공연을 진행하지 못한 문준영은 “기대했던 10초의 희망도 없이 제 앞에서 끝이 나버렸다. 표정관리가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미션에서 플레이시간이 가장 짧았던 DJ 탁과의 데스매치에서 우려와 달리 빠른 곡 분석과 여유 있는 디제잉으로 함께 출연한 DJ들 투표에 의해 생존하게 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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