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인 케이핏(KFIT)이 한국시장 공식 진출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드로이드 앱 출시와 함께 앱을 다운 받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한 달간의 무료 멤버십을 증정하기로 한 것.
케이핏의 앱을 다운 받은 이용자들은 잠실, 강남 등 도심 내 케이핏 제휴업체 어디서든 자유롭게 운동을 즐기고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유명 휘트니스 센터는 물론이고 각종 레저 및 스포츠 센터에서 요가, 필라테스, 골프, 수영, 볼링, 킥복싱, 클라이밍, 크로스핏 등을 배울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글로벌 기업인 케이핏은 한 장의 멤버십으로 다양한 운동을, 원하는 장소에서 배울 수 있는 획기적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 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필리핀,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6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국내 론칭을 필두로 한국시장에도 영향력을 넓혀나가고자 한다.
특히, IT와 소셜네트워크 마켓이 결합된 형태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입소문을 활용해 본격 론칭 붐업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핏코리아 앱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카카오톡과 페이스북을 통하여 친구 “?추천할 수도 있다. 단, 현재 안드로이드만 가능하며, 다음 달 IOS를 정식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국 론칭과 함께 케이핏코리아를 이끄는 인물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핏코리아의 고관호 대표와 김두민 부대표는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에서 이사와 세일즈 본부장을 지낸 경력의 소유자다. 한주연 부대표는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한국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마케팅을 총괄한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이다.
케이핏코리아는 고 대표를 중심으로 김 부대표와 한 부대표의 3인 체제를 구축, 향후 O2O스타트업 서비스로 고객과 모든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케이핏의 글로벌 리더인 조엘(Joel Neoh) 대표는 “케이핏코리아는 지사가 아닌 독립 법인으로 설치되었다”면서 “도시 인구 밀집도가 높고, 빠르게 변화하고 성장하는 IT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밖에 케이핏코리아는 올 하반기부터 서울을 넘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400여곳의 파트너를 확보했으며, 11월 안으로는 전국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