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앙은 산티아고 북서쪽 246㎞ 떨어진 곳이며, 칠레 당국은 지진 규모를 7.2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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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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