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조카' 신동인,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선임

입력 2015-09-17 09:1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5촌 조카인 신동인 전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무대행이 최근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선임됐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고문은 지난달 31일 롯데자이언츠 구단주 직대에서 사임한 뒤 곧바로 다음 주에 롯데케미칼 고문으로 선임돼 현재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신 고문은 지난 7월 27일 신 회장의 형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을 일본 롯데홀딩스로 안내해 이른바 '형제의 난'을 일으킬 당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신 총괄회장을 수행한 인물이다.

롯데 관계자는 "당시 사건과 이번 인사는 무관하다"며 "신영자 이사장은 지위 등에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입점업체 찾아 방한…'코리안스타일패션위크' 개최] ['배달음식' 수수료 없다?…'아직 있다'] [신종균 사장 "삼성페이 반응 좋다…중저가폰으로 확대"] [삼성맨 공채 '허수' 감소…체감 경쟁 더 뜨겁다] [수능 N수생↑…수학B 응시, 탐구 선택과목 '변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