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유혹하는 터질듯한 볼륨 '야릇'

입력 2015-09-17 11:09   수정 2015-09-17 11:11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유혹하는 터질듯한 볼륨 '야릇'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과 최시원이 끈적한 연인 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과 최시원은 최근 최근 코스모폴리탄의 화보를 촬영, 매거진 컴퍼니를 배경으로 가을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코스모폴리탄이 17일 공개한 화보컷에서 최시원과 황정음은 책상 위에 나란히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속이 비칠듯한 화이트 원피스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 원피스는 가슴이 깊게 파여 있어 황정음의 굴곡진 몸매를 뽐내기 충분했다.

또 최시원은 황정음의 뒷편에서 중심을 잡으며 야성미를 드러냈다. 터프하게 기른 콧수염과 눈빛으로 화보의 컨셉을 리드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캐스팅 조합으로 첫방부터 화제를 모은 '그녀는 예뻤다'는 17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최시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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