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백보람이 단막극 ‘미싱 코리아’ 캐스팅됐다.
9월17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백보람이 KBS 단막극 ‘미싱코리아’(극본 김경언 권상희, 연출 민두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미 역으로 출연한다.
‘미싱코리아’는 2020년 남과 북이 통일을 향한 화해 무드 속에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제1회 남북 공동 미스코리아 대회를 개최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백보람은 제1회 남북 미스코리아 대회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미 역으로 출연, 김정훈과 산다라박을 도와 대회의 성공 개최를 돕는 조력자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미싱 코리아’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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