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알리바바와 중국 온라인 패션사업 협력

입력 2015-09-17 13:15  

삼성물산 패션부문(구 제일모직)은 17일 서울사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전자상거래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중국 시장 내 온라인 사업과 관련해 알리바바그룹을 우선협력 대상으로 선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중국 시장에 진출 예정인 에잇세컨즈에 대해서도 알리바바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에 온라인 편집점을 열 예정이다.

티몰은 중국 온라인 쇼핑 점유율 88%에 회원수가 5억5000만명에 달한다고 삼성물산은 전했다.

이날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윤주화 사장과 장젠펑 알리바바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알리바바, 입점업체 찾아 방한…'코리안스타일패션위크' 개최] ['배달음식' 수수료 없다?…'아직 있다'] [신종균 사장 "삼성페이 반응 좋다…중저가폰으로 확대"] [삼성맨 공채 '허수' 감소…체감 경쟁 더 뜨겁다] [수능 N수생↑…수학B 응시, 탐구 선택과목 '변수']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