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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2PM 준호가 첫 단독 콘서트와 후원 캠페인을 함께 한다.
9월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준호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첫 단독 콘서트 ‘첫 아이’를 개최한다.
‘첫 아이’의 콘서트에서는 준호의 에티오피아 방문 영상 상영과 함께 월드비전 아동후원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콘서트에 온 팬들은 월드비전 부스에서 준호의 후원 아동이 사는 에티오피아와 가나 등 지구촌 곳곳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후원할 수 있다.
준호는 태국, 일본, 한국 팬들과 함께 후원아동이 사는 에티오피아 짐마게네티 마을에 식수대와 식수펌프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저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첫 아이를 후훤할 팬들이 생길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준호는 14일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 ‘원(ONE)’을 발표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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