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외 10명의 후보는 주로 트럼프를 비판하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 칼리 피오리나는 트럼프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해 “누가 저 얼굴에 투표하고 싶겠느냐”고 공격한 것에 대해 “이 나라의 여성들이 트럼프 후보의 말을 분명히 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받아쳐 청중의 환호를 받았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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