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글란 태클에 다친 선수 또있다? 강정호는 두 번째 희생양

입력 2015-09-18 05:09   수정 2015-09-18 14:57

JTBC ‘마녀사냥’에 한차례 출연해 ‘어장관리’에 당했다고 밝혔던 사유리가 “최근 샵의 이지혜와 2대 2 소개팅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최근 ‘마녀사냥’ 녹화에 다시 게스트로 나와 “아직도 남자들의 어장에서 헤엄치고 있는 중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여전히 수영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어장탈출을 위해 평범한 회사원들이랑 소개팅을 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소개팅을 할 때 샵의 이지혜와 2대 2로 만났는데 두 남자 모두 이지혜 번호만 묻더라. 실제로 소개팅 이후에 연락이 없더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연락이 올 수도 있으니 아직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와 함께 한 ‘마녀사냥’은 18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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