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와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17일 회담을 열어 양국이 창조경제 발전을 위해 위해 전폭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황 총리와 발스 총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 마티뇽궁에서 회담을 열었다.
이날 회담의 핵심 의제는 '창조경제'였다. 발스 총리는 이 자리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프렌치 테크 티켓' 프로그램 등 이른바 '프랑스판' 창조경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황 총리도 "한국도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었다"면서 "혁신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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