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위해 외조에 나섰다.
9월18일 KBS2 일일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제작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심진화를 위해 촬영장을 찾은 김원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김원효의 품에 쏙 안긴 채 함박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원효 역시 도시락에 춘자(심진화)로 변신한 심진화의 사진을 넣고 ‘우리 춘자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센스 넘치는 문구로 아내를 응원했다.
김원효의 촬영장 방문을 몰랐던 상태에서 깜짝 선물을 받은 심진화는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신랑이 촬영장을 찾아오고, 이렇게 도시락까지 선물해주니 아이돌 부럽지 않을 만큼 기뻤다”며 “결혼한지도 벌써 4년이 넘었는데 여전히 다정한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 들어온 조봉희(고원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요일 壙?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별이 되어 빛나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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