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과외 매칭 서비스 ‘글로비’ APP 의 매칭이 500건을 돌파했다.
지난7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한 원어민 과외 매칭 서비스 ‘글로비’는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들과 언어교육을 희망하는 내국인들을 연결시켜주는 교육분야 O2O 서비스이다.
2015년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은 18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14년 대비 11%가 증가하였다. 성인대상의 외국어 교육시장도 연간 1조8천억 원의 규모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비는 대한민국의 회화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원어민 1:1매칭으로 해결한 서비스이다. 따라서 외국인과 내국인 양측의 수요를 모두 해결할 뿐만 아니라 세계화가 진행될 수록 더욱 더 성장하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글로비는 위치기반 서비스와 매칭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기존의 원어민 선생님을 구하는 절차를 줄이고 매칭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비즈니스 미팅 또는 시험 대비 단기 어학 공부 등 각자 원하는 목적에 따라 원어민의 전공, 학력, 출신 등의 프로필을 확인한 후 원하는 원어민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글로비만의 차별적인 서비스이다.
저렴하고 쉽게 원어민 과외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런칭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던 글로비는 현재 베타서비스 단 瓮?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글로비는 이미 출시 전 사전 모집으로 명문대 졸업생은 물론, 교육을 직업으로 하는 외국인 선생님을 다수 모집했으며 서비스한달만인 지난 9월 1일 총 500건의 외국인과 내국인의 매칭이 성사되었다.
글로비 홍보 담당자는 “원어민 어학 교육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큰 관심이 있는 분야다.” 며 “현재 베타서비스를 통해 외국인과 내국인의 접점을 조금 더 좁힐 수 있도록 10월 내 정식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동시에 2016년 북미와 중국시장을 목표로 해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비는 현재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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