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군도:민란의 시대’ 편성
tvN ‘삼시세끼’가 종영한 가운데 ‘삼시세끼’ 대신 하정우-강동원 주연 영화 ‘군도’가 편성됐다.
19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부터는 하정우-강동원 주연의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가 전파를 탄다.
앞서 해당시간에 방영되던 이서진-옥택연-김광규의 ‘삼시세끼 정선편’은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바 있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으로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지난 2014년 7월에 개봉한 후 최종 477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역대 사극 영화 흥행 9위에 올랐다.
한편 ‘삼시세끼’는 오는 10월 초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하는 ‘어촌편 시즌2’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