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세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햇다.
추신수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중인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2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4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후속 안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이어 3회 말 두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또 다시 중전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의 타격감은 식지 않았다.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우전안타를 기록하며 3안타 경기에 성공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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