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버블샷 애드워시가 출시 15일 만에 국내 판매 6000대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기존의 동급 신제품 출시 때와 비교하면 약 2.5배 이상 많은 판매량”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를 달아넣은 게 특징이다. 세탁·헹굼·탈수 동작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고 애드윈도만 열면 빨랫감을 추가할 수 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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