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기법은 없다. 주식시장은 유치원생과 성인이 싸우는 곳이다. 모른다고 누가 봐 주는 경기가 아니다. 주식에는 목표가가 없다. ‘가는’ 종목을 더 사고 ‘안 가는’ 종목 줄이고, 본인 자금에 맞게 챙기는 게 목표가요 수익이다. 자금력에 맞게 본인이 수익을 챙기는 것이 현명한 투자자다.
나에게 수익을 주면서 ‘가는’ 종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이것이 부자의 지름길이다. 실전매매가 하루이틀 만에 안 된다고 답답할 필요도 없고 자책감을 가져서도 안된다. 수많은 노력과 좌절과 포기의 연속에서 고민하고 또 포기하면서 하는 게 주식이다.
하지만 주식은 로또보다 더 좋다. 로또는 천운을 타야 하지만 주식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열매가 돌아온다. 주식은 예측 불가능한 살아 있는 생물이 아니다. 뉴턴의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처럼 주식에도 반드시 원인과 결과가 있다.
남들과 똑같이 생각해선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세력은 공포를 조장해서 매도를 유도하고, 희망을 심어주며 나에게 매수를 유도한다. 따라서 무조건 거꾸로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속적인 악재나, 호재 속에서 종목이 지닌 의도를 읽어야 한다.
최고의 기업보다는 최악의 기업에 투자하고, 가장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를 잡기보다 가장 공포스러운 투자 포인트를 잡아보자. 작은 생각의 변화가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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