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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15'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한일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한·일간의 문화교류 행사다. 동아오츠카는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종합영양드링크 '생기발랄 오로나민C'와 영양바 '소이조이'를 1만 여명의 관람객에게 무료로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소이조이 설명회를 열어 한·중·일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콩의 성분과 低GI 식단 등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에 대한 건강한 슬로건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의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웃이 잘 돼야 우리도 잘 되는 것"이라며 "한일축제한마당이 한중일이 아시아의 주인이 될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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