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천년종합건설은 목포 용해지구 바로 인근 백련지구에 '천년가' 아파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
<p>구도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천년종합건설이 목포에 명품 주거타운의 새로운 막을 올린다. 새천년종합건설은 백련지구에 '천년가'라는 브랜드로 올해 첫 분양한다. 주택사업에 진출한 뒤 목포 옥암동 코아루 천년가에 이어 두 번째로 목포에 선보인다. 새천년종합건설은 토목 분야와 관급 부문에서 이미 견실한 입지와 신뢰를 다져왔다.</p>
<p>백련지구보다 앞서 조성된 용해지구는 빠른 정착과 분양권 웃돈 거래가 많은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도심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현상이었다. 용해지구와 붙어 있는 백 쳅仄릿?산업단지를 주위에 둔데다 생활인프라 역시 좋다.</p>
<p>이 때문에 백련지구 천년가의 올해 첫 분양은 벌써부터 관심사다. 투자자는 물론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와 같은 때에 백련지구 천년가의 10월 분양이 목포시 명품주거타운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된 셈이다.</p>
<p>'천년가'는 백련지구 B-1 블럭에 433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된다. 대중적인 인기도가 높은 옛 33·34평형에 대형 평형대인 39평형도 함께 들어선다.</p>
▲ 새천년종합건설의 목포 백련지구 '천년가' 아파트 예상 조감도 |
<p>목포 최초 셉테드(CEPTED : 범죄예방디자인) 인증 아파트로 선보이는 '천년가'는 최신 트렌드인 판상형과 타워형의 혼합형으로 지어지며, 모든 세대가 쾌적한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또한 모든 세대 '4베이 4룸'의 최신 평면을 도입했다. 단지를 감싸는 힐링둘레길 등 친환경 명품단지 설계로 목포시 주거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p>
<p>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여성들을 위한 브런치카페, 맘스데스크 등의 여성특화설계와 자녀들을 위한 키즈스테이션, 북카페, 감성놀이터 등 교육특화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면 삶의 편리함과 풍요함을 더해 줄 것이다.</p>
<p>'천년가'가 들어설 백련지구는 목포도심에서 찾기 힘든 빼어난 배후환경을 갖추고 있다. 구도심권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도시이다. 북쪽으로는 대양일반산업단지가 착공에 들어가 산단 조성 중에 있다. 세라믹 일반산업단지도 인근에 있어 산단을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p>
<p>백련지구는 공원과 편의시설 등 다른 구도심과 달리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인근 목포시청 주변의 목포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 용해·백련지구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p>
▲ 목포 백련지구에 들어설 백련초등학교(36학급 규모)가 한창 공사 중이다. |
<p>백련지구는 생활편의에 있어서도 목포 도심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홈플러스, 농협 하나로마트, 목포시청, 목포대, 목포의료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백련지구 바로 옆에는 쾌적한 산정공원이 들어서 있다. 초·중·고등학교도 새롭게 조성될 계획이어서 학군도 좋은 편이다.</p>
<p>교통도 편리하다. 목포 IC로 바로 빠져나갈 수 있어 ㅑ翎痼?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용해지구로를 이용하면 목포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다. 압해대교, 고하대로, 대양로 등 교통망도 우수하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백련지구 천년가는 최고 수준의 내부마감은 물론 외부 경관특화 등 목포시 주거문화의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고품격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이순신대교와 무안공항 4차선 진입도로, 국가 SOC사업, 경기도 안산의 상가 재건축사업 등 전국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새천년종합건설이 이름과 명예를 걸고 목포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할 것이다"고 했다.</p>
<p>새천년종합건설은 옥암코아루 천년가를 통해 신뢰를 검증받았다. 백련지구에 들어설 천년가를 통해 또 한 번 그 믿음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p>
<p>백련지구 천년가의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있다.</p>
<p>분양문의 061-279-1800</p>
백승준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jpaik@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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