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진로직업박람회에 쏠린 눈

<p style="text-align: justify">[QOMPASS뉴스=이시헌 기자] 2016년 전국의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시행한다. 중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려주기 위해 한 학기 동안 시험을 치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기반으로 토론하는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5 진로직업박람회'가 열렸다.</p>

▲ 지난해 울산에서 개최된 진로직업박람회 (사진=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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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대전시 관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9월17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15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justify">'2015 청소년 나 Be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신생 및 이痴態?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로봇승마 등 차별화 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진로선택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p>

<p style="text-align: justify">자세한 문의는 직업연구센터 권순범 담당자(043-870-8339)로 하면 되고, 행사 내용은 워크넷(www.work.go.kr)이나 한국고용정보원(www.ke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행사는 △진로상담 △학과체험 △직업체험 △직업인 토크마당 △청소년 페스티벌 등 총 5개 테마 100여개 부스로 구성된다.</p>

▲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로봇승마 등 차별화 된 직업체험의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사진=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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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직업체험 마당에 가면 축구선수, 스튜어디스, 수납전문가, 동물의류 디자이너, 군인, 빅데이터 전문가 등 직업인을 만나 해당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 체험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학과체험 마당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충남대 등에 개설된 항공우주, 군사, 응급구조, 소프트웨어, 토탈미용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30개 학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justify">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진로직업 박람회는 다양한 직업정보와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p>



이시헌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333@qo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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