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대표주자인 SBS와 모바일 게임회사 룰메이커 주식회사는 지난 9월 16일 'TV동물농장'의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을 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다.
모바일게임 'TV동물농장'은 방송 프로그램이 가진 취지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긴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며 서로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모습이 게임 속에서 살아숨쉰다.
룰메이커는 올해 초 출시한 '우주정복 for Kakao'의 '우주여행'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신생 모바일게임사다. 신생 게임사로서는 드물게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0위권에 진입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훈 룰메이커 대표는 "아직 구체적인 기획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여러 가지 동물들을 육성해 나가는 게임보다는 'TV동물농장'처럼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전하였다.
모바일게임으로 탄생한 'TV동물농장'은 어떤 힐링과 반성을 던져주면서 인기 롱런행진을 보여줄지 게임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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