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어마어마한 프러포즈와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4위로 한채영이 꼽혔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결혼 당시 5억원 상당의 7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시가 2억에 달하는 해외 명품 자동차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러포즈 비용만 약 7억에 달하는 것.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 씨는 과거 연예계 활동을 했을 정도의 훈훈한 외모를 가진 투자자이며, 그의 집안은 대대로 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계 로열패밀리로 알려졌다. 그는 UC버클리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 금융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초호화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라는 158평 규모에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조망권과 함께 고풍스런 외관, 영화관까지 갖추고 있다. 매매가는 70억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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