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인 한중커플 송승헌-유역비의 프러포즈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유역비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8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차 중국 후난위성TV의 '천천향상'이라는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당시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승헌은 자신의 실제 연인 유역비를 향해 "난 그렇게 욕심이 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라며 "널 보니까 욕심 난다"며 어색함이 감도는 프로포즈 장면을 재연했다.
특히 영화 속 장면을 재연하며 결혼 임박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전해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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