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민아가 새로운 꼬부기상 연예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9월20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처용2’(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 6화에서는 김민아가 와이어 액션부터 피아노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역할을 소화하며 신인으로서 범상치 않은 재능을 보여줬다.
극중 김민아는 불운의 천재 피아니스트 혜미 역을 맡아 귀엽고 앳된 외모로 고등학생 역할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몸이 마비가 와서 더 이상 피아노를 연주할 수 없는 가운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 귀신이 된 혜미의 영혼이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호연을 펼친 것.
이 가운데 큰 눈망울과 순수한 미소를 지닌 배우 김민아가 하연수를 쏙 빼닮은 꼬부기 외모로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한편 김민아는 데뷔작 ‘처용2’를 계기로 차기 드라마의 캐스팅 물망에 오르는 등 좋은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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