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물자 불법수출로 인한 행정처분 늘어 관련기업 피해예방 차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22일 오후 5시 구로디지털밸리내 듀얼공동훈련센터 교육장(우림라이온스밸리1차 A동 401호)에서 ‘수출통제제도 및 일·학습 병행제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통제제도 교육 및 현장 상담 △일?학습 병행제를 통한 중소기업 대상 직원 교육 △수출지원사업 및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산단공과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전략물자관리원은 “최근 중소기업이 전략물자 관리제도를 알지 못한채 허가없이 전략물자를 수출해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략물자 불법수출에 따른 행정처분은 2010년 17건에서 2013년 68건으로 3년새 4배로 늘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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