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교통요지' 뉴스테이 희망한다

입력 2015-09-22 14: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 전 연령층 수요자들이 1순위로 ‘대중교통 편리한 곳’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뉴스테이 관련 취향·선호 등 현장조사’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한국갤럽을 통해 지난 7월 27일부터 한 달여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광역시 4곳에 사는 30∼50대 2525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으로 선호도를 조사했다.

수요자들이 희망하는 뉴스테이 입지는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43.3%), 자연환경이 쾌적한 곳(15.7%),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곳(14.2%), 보육?교육환경이 좋은 곳(10.5%)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테이 특성 7가지 중 장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서는 응답자 35.9%가 ‘희망하면 8년까지 거주’, 16.3%가 ‘연 5% 이내 임대료 상승 제한’을 선택해 일반 전월세보다 안정적이어서 뉴스테이에 살고 싶은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일반적으로 거주지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는 가격(36.4%)을 1순위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교통편리성(24%), 교육환경(7.7%), 환경 쾌적성(7.6%)의 순서로 응답이 많았다. 희망거주형태로는 ‘전용 80㎡대 아파트’ 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