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기업 임원 평균 연령 53.5세

입력 2015-09-22 18: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CXO연구소 조사


[ 서욱진 기자 ]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 100대 기업의 임원은 총 6928명이며, 이들의 평균 연령은 53.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생연도별로는 51세인 1964년생이 673명(9.7%)으로 가장 많았다.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올해 상반기 100대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대상 100대 기업은 상장사 매출 기준이며 금융업은 제외했다. 상근하는 등기·미등기임원을 모두 포함했다. 100대 기업 임원 6928명 중 등기임원은 283명(4.1%)이고 나머지 6645명(95.9%)은 미등기임원이었다. 등기임원의 평균 연령은 59.7세, 미등기임원은 53.3세였다.

100대 기업 최고령 임원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으로 93세(1922년생)다. 최연소 임원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로 32세(1983년생)다.

출생연도별로는 1964년생이 단연 돋보였다. 전체의 9.7%인 673명이 1964년생이다. 1963년생이 669명(9.6%)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1962년생 612명(8.8%), 1961년생 606명(8.7%), 1965년생 571명(8.2%) 순이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