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민기 아내 김선진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억대 매출을 올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슈퍼 와이프' 특집으로 꾸며져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의 아내인 김선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진은 “심은하, 고소영, 심혜진, 손예진, 손태영 등 당대 최고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맡았다"면서 "현재 청담동 메이크업 매장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200명 이상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중국에 왔다갔다하면서 쇼 프로그램도 출연하고 있다.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전하고 대만 아티스트와 대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선진은 “억대 매출이긴 한데 청담동이 워낙 세가 비싸다. 중국 비즈니스가 날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진은 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업가, 대학교수로 활동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