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돌직구에 강용석 움찔 "저를 탈탈 터시려고 하냐"

입력 2015-09-23 09:22   수정 2015-09-23 14:51


모델 고소현의 ‘그대 나에게’ 음원이 23일 정오에 공개된다.

지난 6월 26일 공개된 ‘Rainy day’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한 이번 음원 ‘그대 나에게’는 가슴에 굳은 살이 배긴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로,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로 알려진 박신원 기타리스트가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드라마를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뻔한 드라마의 공식을 깨고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시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길 원하는 작가 서재원이 만들어 내는 패션계와 그 속에서의 젊은 남녀의 도전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는 어떻게 풀어 나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소현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를 통해 데뷔했으며 평소 패션뿐 아니라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첫 번째 음원 ‘Rainy day’에서 고소현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잘 소화해냈으며 이번 ‘그대 나에게’ 음원 역시 고소현만의 색깔을 담겨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음원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것이 컨셉으로 한번쯤 가슴속에 서리고 아린 굳은 살을 안고 살며 혼자 애만 태워 가슴 한 켠이 따끔거리는 여자가 홀로 아픔을 극복하다가도 누군가를 끌어안고 싶고 목소리가 듣고 싶고 누군가에게 파묻혀 울고 싶을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곡이다.

한편, 고소현은 최근 송해나와 함께 On style ‘더바디쇼 시즌2’ 고정MC로 발탁되어 활약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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