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천2지구 ‘동천자이’ 1437가구 10월 분양

입력 2015-09-23 09:57  

미니신도시급 동천2지구, 3000여 가구 자이타운 예정
신분당선 동천역, 서분당IC 등 교통망



[ 김하나 기자 ]미니신도시 급으로 조성되는 동천2지구에서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동천자이’ 1차분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천자이 1차분은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로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 등이다. 중소형이 전체의 84%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향 중심 배치로 구성돼 있다.

‘동천자이’가 들어서는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일원 33만5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여 가구와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1개소, 공원시설 3개소, 사회복지지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동천2지구는 북측으로 판교신도시와, 동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빠른 강남 접근성은 물론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천2지구 내 최대 규모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타운으로 떼볕?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단지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2016년 2월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역시 이를 통해 강남권까지 10분대로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천역을 중심으로 한 지하철(신분당선) 및 시내외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게 돼 교통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주거쾌적성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광교산과 동막천 등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인근에 있는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교시설로는 지구 내에 있는 동천초등학교와 신설예정인 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내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등 동천동 내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남향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 시켰다. 100% 지하주차 설계로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단지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내는 4베이-4룸 구조에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74㎡ 의 경우 수지구에?처음 선보이는 희소성 높은 평면이다. 소형 규모임에도 4베이-4룸 구조로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 일대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1544-23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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