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Instagram)은 매월 활동하는 사용자 수가 4억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월 활동 사용자자 3억명을 돌파한지 9개월 만이다.
인스타그램 측은 최근 증가한 1억명 중 절반 이상이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유입됐다며 특히 인도네시아와 브라질, 일본에서의 신규 가입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가입자 중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한류 스타 빅뱅의 탑 등 유명인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앞으로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 플랫폼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내에서는 하루 평균 8000만장 이상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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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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