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GP에 3대의 열영상 CCTV가 설치되지만, 감시 사각지대가 많은 GP에는 1~2대를 더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CCTV를 열영상 CCTV로 교체하면 야간에 조명 없이도 수백m에 달하는 감시 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조치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군 GP까지 몰래 들어와 귀순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는 등 DMZ내 감시가 허점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육군은 2006년부터 작년까지 10개 부대를 해체했고 11개 부대의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예비군 개인화기인 카빈총도 내년에야 M16 소총으로 전량 교체할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M16 77만정(91%)을 교체하고 내년 말까지 남은 8만정의 카빈총을 M16으로 교체한다는 것이다.
[자신감 회복한 '황의 마법'…내년 글로벌 매출 2조원 확신] [잘 나가던 아웃도어, 구조조정기 진입…휠라·금강제화 브랜드 접어] [자연계 수험생, 국영수 모두 만점 받아야 1등급] [2차 서울 면세점 대전, 롯데·신세계·두산·SK '4파전'] [폭스바겐 '배출가스 눈속임' 파문…수입 디젤차 인기 '경고등']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