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길리대학 내에 'CJ제과제빵학과'와 '행복베이커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CJ제과제빵학과는 CJ푸드빌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길리대학이 협력해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국에는 2013년 9월 베트남, 2014년 10월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설됐다.
CJ제과제빵학과는 총 50명 정원의 2개 단과반으로 운영된다. △제빵 이론·맞춤형 실습 △서비스·품질관리 △점포 운영 등을 18주 동안 교육한다.
행복베이커리는 CJ제과제빵학과 졸업생에게 일자리를 지원한다. 행복베이커리의 수익은 CJ제과제빵학과의 운영비로 사용된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중국과 한국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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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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