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밥차 지원사격에 나섰다.
9월23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팀에 박서준 팬들이 밥차를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감동을 안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세트장에는 ‘나꿍꼬또 지성준, 부삐머꼬시텅율 일뚱하는 꿍꼬또’라는 초절정 애교 섞인 문구와 ‘세상에서 가장 까칠한 카페’라는 시크한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과 함께 뷔페와 커피차가 동원됐다. 이는 극중 박서준이 선보이고 있는 캐릭터의 멋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이중 매력을 잘 살린 문구로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박서준은 대기시간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까지 찾아온 팬들에 직접 찾아가 댐소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팬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들이 최고라는 듯 엄지척 포즈를 보내는 등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서준이 열연 중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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