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가 오는 30일까지 모바일 앱 전용 ‘추석 e쿠폰 이리오너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온라인몰 최초로 ‘현대백화점 모바일 상품권’(10만원권)을 4% 저렴한 9만6000원에 판매하고 24일 하루 동안 ‘쇼킹딜 긴급공수’ 코너를 통해 7% 할인된 9만3000원에 내놓는다. ‘롯데 통합이용권’(1만원권)은 20% 할인한 8000원(매일 선착순 2200개)에 판매한다.
또한,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레저 상품권도 준비했다. ‘키자니아 테마파크 입장권’은 30% 저렴한 3만5700원, ‘토다이뷔페 7개 매장 이용권’은 13% 저렴한 1만9900원, ‘TGIF 2인세트 이용권’은 51% 할인한 2만7900원이다.
11번가 집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9월16~22일) ‘모바일 상품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늘어났으며, ‘테마파크 이용권’은 20%, ‘뷔페이용권’은 1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황영환 11번가 매니저는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명절선물을 급하게 마련해야 하는 늦깎이 소비자들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선물용 뿐만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쇼핑/문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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