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창조경제협력연합회(신경련)는 연매출 100억 원 이상 선도기업의 ‘신성장 전략 9대 추진과제’를 23일 발표했다. 신성장전략 9대 추진 과제는 미래 먹거리 발굴, 미래 신시장 선점, 기업의 투자 활성화, 지속성장 모델 제시 등이다.
신경련은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NRI(신성장 준비 지수)’ 평가를 도입하기로 했다. NRI를 토대로 선정된 기업은 ‘신성장 선도기업(LEAD-BIZ)’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경련 지역협의회 의장인 오좌섭 교수는 “기존 선도기업 추진정책은 육성 대상의 분야가 몇 가지 사업에만 한정되고 민간의 참여가 적다는 문제가 있었다” 며 “이번 신성장 전략 9대 추진과제는 선도 기업군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출된 로드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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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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